초록식물

청페페 키우기 물주기 꽃말

오느른 직장인 2023. 7. 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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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과 함께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청페페입니다.

동글동글한 잎이 사랑스러운 식물 청페페 입니다. 키우기가 쉬워 초보자들도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번식도 물꽃이나 삽목으로 가능해 매력이 넘치는 식물이랍니다.

 

 

 

 

 

 

 

 

 

 

 

청페페 키우기 ㅣ 햇빛, 물주기, 통풍, 생육온도

청페페는 반음지 식물로 거실 또는 빛이 살짝 드는 실내에서 키우기에 좋은 식물입니다. 많은 햇빛을 쐬여줄 필요가 없어 잠깐씩 들어오는 햇살로도 잘 크는 기특한 식물이기도 합니다.

 

물주기는 도톰한 잎과 줄기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어 건조에 비교적 강한편이라 겉흙이 말랐을때 한 번씩 흠뻑 주면서 키우시면 됩니다. 속흙이 말랐을때 흠뻑 물 주면서 키우시면 됩니다.

 

모든 식물들에게 햇빛만큼 중요한게 통풍인 듯 합니다. 솔솔 부는 바람정도로 통풍을 시켜주면 좋습니다. 저는 하루 2번 환기시키면서 바람을 맞게해주고 있습니다.

 

키우기 가장 좋은 온도는 20℃~30℃정도로 더위에 잘 견디는 식물이지만 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냉해를 입을 수 있기에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키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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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페페의 원산지는 열대남미로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시원시원하고 동글동글한 잎이 특징입니다. 넓고 둥근 잎이 잎이 국자처럼 보이기도 하답니다.

 빛의 방향에 따라 수형이 달라지기 때문에 화분을 가끔씩 돌려주며 키워주면 좋습니다.

 

 

 

 

 

 

 

 

 

 

 

 

 

청페페는 다육식물로 뛰어난 공기정화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낮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음이온과 산소를 방출하며, 빠른 성장속도와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라 초보가드너 분들이 키우기에 좋은 식물입니다.

 

 

 

 

 

 

 

 

 

 

 

청페페 삽목

청페페는 뿌리를 잘 내리는 식물이라 번식이 어렵지 않습니다. 청페페 가지를 잘라 흙 삽목을 해도 되지만 수경재배 후 뿌리가 자랐을때 흙으로 옮겨심는게 더 잘 자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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