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

신한은행 ATM 수수료 및 탄력점포 알아보기

오느른 직장인 2022. 11. 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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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방지로 대부분의 은행 영업시간이 09:30~15:30으로 단축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처럼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하거나 월차를 내서 은행 업무를 몰아서 봐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일반적인 영업시간과 달리 운영되는 탄력점포와 고기능 무인 자동화기기 점포가 있어서 주말에도 간단한 은행업무는 처리가 가능합니다.

 

 

은행 탄력점포

탄력점포 유형으로는 2022년 10월 말 기준으로 918개가 운영 중이며, 탄력 점포 이용 시 고객은 예정 점포와 통화 후 희망하는 업무 처리가 가능한지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 관공서 소재 점포(441개)

○ 외국인근로자 특화점포 (29개)

○ 상가 및 오피스 인근 점포 (140개)

○ 환전센터 (14개)

○ 고기능 무인 자동화기기 (294개, 기기수 기준)

 

 

 

 

탄력 점포는 유형별, 은행별로 검색이 가능하며

관공서 소재 점포, 외국인 근로자 특화점포, 상가 및 오피스 인근 점포, 환전센터, 고기능 무인자동화기기로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은행 또한 신한은행 외에도 기업은행, 국민은행, 농협, 우리은행 등에서 탄력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니 이용하시는 은행으로 찾아보시면 될 듯합니다.

 

 

상가 및 오피스 인근 점포

 

 

 

 

대전에 있는 상가 및 오피스 인근 탄력 점포로 검색을 했더니 KB국민은행 한 곳이 검색이 됩니다. 어떤 업무가 가능한지 상세를 눌러봤더니 16시 이후 타기관 연계업무 일부 제한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생각보다 탄력 점포가 많이 운영되지 않으며, 각각의 은행에서 하나씩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은행업무가 급하신 분들 중에 시간이 안 맞는 분들은 탄력 점포 검색해 보셔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탄력점포의 확장은 고기능 무인 자동화기기 점포가 주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기능 자동화기기는 기존 금융자동화기기(ATM)의 입출금, 이체 등의 기능뿐 아니라 통장 개설, 상품 가입, 문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필요시에는 화상통신으로 은행 직원과 상담도 할 수 있는데 처음엔 좀 어색한데 하다 보니 익숙해졌습니다. 

 

 

 

 

고기능 무인자동화기기

 

 

고기능 무인자동화기기 대전으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국민은행과 농협 2군데가 나오는데 영업시간이 국민은행 07:00~23:30, 농협 04:00~24:00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늦은 밤 은행업무를 처리해야 하실 분들은 무인자동화기기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신한은행 CD/ATM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
수수료명 구분 수수료금액 비고
CD/ATM
이용수수료
(당행기기)
당행기기 출금 마감전 면제 - 만18세 이하, 만65세 이상 50% 감면
- 탑스클럽 등급별 면제
P: 무제한/ A :월 30회 / B:월 20회 면제
마감후 5만원 이하 250
5만원 초과 500
당행이체
(당행기기)
마감 전 면제  
마감 후 면제  
CD 공동망수수료
(타행환
타행기기 출금 마감 전 700 - 탑스클럽 프리미어 3000월 10회 면제
마감 후 900
타행이체
(당행/타행기기)
마감 전 10만원 이하 500 - 탑스클럽 등급고객 당행기기에서 타행이체 이용시 수수료 면제
P:무제한
A:월 30회

10만원 초과 1,000
마감 후 10만원 이하 600
10만원 초과 1,000

신한은행 자동화기기에서 타행 현금카드로 출금/이체할 경우 출금은행(타행)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요즘엔 은행업무를 ATM에서 많이 처리하는데 저처럼 신한은행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찾아보았습니다. 타행기기 출금의 수수료 금액이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급한 거 아니면 마감전에 당행 기기에서 출금을 해야 할 듯합니다.

 

 

 

 

 

 

 

 

 

출처 :  전국은행연합회, 신한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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