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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비단 키우기 꽃 물주기 재물운은 덤

녹비단 꽃말 녹비단 꽃말은 '행운'이라고 합니다. 노란색 꽃이 피면 돈벼락을 맞는다는 재미있는 속설이 있는 다육식물 녹비단에 알맞는 꽃말이 아닐까합니다. 돈벼락 맞는 행운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녹비단을 키우고 있답니다. 하와이가 원산지이며, 잎 모양이 녹색나비 같다고 하여 녹비단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통통한 나무같은 몸통에 통통한 잎이 층층 쌓여있는 모습이 매력적인 다육이지만 저는 키우기가 좀 까탈스럽고 어려운 다육이인듯 합니다. 녹보단 키우기 / 물, 햇빛, 통풍 녹비단은 일반 다육이보다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하면 잎이 노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햇빛을 좋아지만 강렬한 햇빛보다 간접광을 오랫동안 쐬어주는게 좋으며, 물은 잎이 오므라들거나 잎장을 만져봤을때 말랑함이 느껴질때 흠뻑 주는게 좋..

초록식물 2023.07.11

농심 먹태깡 청양마요맛 후기

농심에서 나온 먹태깡 청양마요맛이 핫하다고 합니다. 예전의 허니버터칩처럼 먹고 싶어도 살 수 없을 정도의 귀한 과자라 구경조차 하기 힘들다고 하는 걸 저는 운 좋게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게 먹태깡 청양마요맛 입니다. 술안주로 배부를 때 최고의 안주로 손꼽히는 먹태!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솔깃하지 않을 수 없는 과자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더운 날이면 시원한 맥주 한잔~ 캬!! 시기를 잘 타고 나타난 과자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농심의 큰 그림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림이 마요네즈에 청양고추가 그려져 있어서 케첩과자처럼 마요네즈가 들어있는 줄 알았습니다. 다 먹고 나니 먹태처럼 마요네즈에 청양고추를 넣어서 찍어먹어 볼걸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음에 흔하게 구할 수 있는..

한입두입 2023.07.11

칼랑코에 키우기 꽃말

칼랑코에 꽃말 칼랑코에 꽃말은 "설렘"으로 12월 8일의 탄생화라고 합니다. 꽃말처럼 칼랑코에가 꽃을 활짝 피우기까지의 기다림은 설렘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예쁜 꽃말처럼 예쁜 꽃을 피우는 칼랑코에(카랑코에)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칼랑코에는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다육식물이라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다육식물이라 합니다. 칼랑코에의 특징은 다양한 색상이라고 말할 정도로 노란색, 빨간색, 분홍색, 진분홍색으로 다채로운 색상이 있다고 합니다. 칼랑코에 키우기 직사광선은 피하고 해가 잘 들어오는 반양지 또는 밝은 그늘에서 관리해주시고, 최적 온도는 15~25℃가 적당하며(겨울철에는 10℃이하) 보통의 식물이 그러하듯이 칼랑코에도 통풍이 잘 되는곳이 좋습니다.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밖으로 물이 충분..

초록식물 2023.07.10

대전 둔산동 하삼동 커피 착한가격에 맛도 굿

하삼동커피 대전법원점 대전 서구 둔산중로 66 1층 115호 월~일 08:00~22:00 오늘도 행복하세요라는 글이 반기는 둔산동 하삼동 커피. 주변에 카페가 많지만 한 번도 가본 적도 없고 내가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워 무심결에 들어간 곳이랍니다. 밖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안쪽으로 길게 테이블이 놓여있어서 그리 좁지 않았고 꽃과 캘리그래피의 글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예쁜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층고가 높아서 시원시원한 느낌도 들고 첫느낌은 오~ 이쁜데였습니다. 이젠 너무나 익숙해진 출입구쪽에 놓인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는데 가격이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메리카노가 1500원입니다. 그것도 둔산동 자리 좋은 곳에서... 이 동네 밥값만큼 비싼 것이 커피값인데 정..

한입두입 2023.06.30

대전 뭉탱이김밥 소문듣고 찾아간 맛집

뭉탱이김밥 봉명1호점 대전 유성구 도안대로 560 1단지상가 104호 0507-1386-5585 월~금 : 08:00~20:0 / 토, 일 : 08:00~14:00 / 법정공휴일 대체공휴일은 08:00~14:00까지 영업 뭉탱이김밥! 이름 한 번 기똥차게 잘 지었습니다~ 진짜 뭉탱 뭉탱 한 것이 푸짐하다는 생각이 드는 뭉탱이 김밥. 한 번 맛보면 또 생각나는 곳. 저도 맛있다고 소문 듣고 찾아갔는데 와~ 진짜 너무 맛있습니다. 대전에 이렇게 맛있는 김밥집이 있을 줄이야~ㅎㅎ 너무 행복합니다. 대전 봉명동에 위치한 뭉탱이김밥집은 도안 1단지와 베르디움 아파트 사이 도로 상가 쪽에 위치해 있는 작은 분식집입니다. 김밥 종류도 다양하고 일반 분식점처럼 떡볶이 쫄면 돈가스 라면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작..

한입두입 2023.06.27

잘파세대(Zalpha) 뜻

MZ가고 '잘파세대'가 온다?! 잘파(Zalpha)세대라고 아시나요? 잘파세대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이후 출생한 'α(알파)세대를 합친 신조어라고 합니다. 10대~20대 초·중반이 잘파세대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 잘파세대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환경에서 자라 최신 IT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활용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1981~1996년생인 밀레니엄세대(M세대)와 1997~2012년생인 Z세대를 MZ세대로 묶어 불렀는데 워낙 폭이 넓다 보니 MZ세대로 한데 묶는 게 적절치 않다는 지적과 함께 나온 용어라고 합니다. MZ세대를 거쳐 잘파세대 이후 또 어떤 세대의 용어가 나올지 궁금하기 합니다.

생활정보 2023.06.13

수통골 막국수 맛집 오경자 메밀사랑

- 오경자 메밀사랑 - 대전 유성구 수통골로 61 1층 (덕명동 182-2_ - 11:30~20:1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늦은 오후 산책 좀 해보자는 생각으로 대전 수통골로 향했습니다. 딱히 밥생각은 없었지만 대충 한 끼 때우자라는 생각으로 눈에 보이는 막국수 집으로 들어갔는데 이 시간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 줄 몰랐습니다. 오후 3시가 넘었는데도 북작 북작~ 맛집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물막구수도 생각이 났지만 워낙 매콤한 걸 좋아해서 앉자마자 매콤한 비빔막국수 주문. 가격은 1만원. 양념장 때문인지 비빔이 더 비싼 듯합니다. 밑반찬은 열무김치와 배추김치 끝. 물막국수의 육수도 같이 주는데 비빔..

한입두입 2023.06.12

CGV 생일 콤보 혜택 누리는 방법

CGV VIP 고객님을 위한 혜택! 생일엔 CGV 생일 콤보가 무료라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 영화 관람료가 터무니없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요즘엔 영화관이 아니여도 OTT로 워낙 다양하게 접하다보니 영화관을 찾지 않게 되더라구요. 가끔 영화관에서 먹는 팝콘이 생각날뿐. 영화관람료보다 더 후덜덜하게 느껴진다는 팝콘 콤보가격. 안먹으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가격이 착하지 않아서 음료 한 잔 사들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생일이신분들 이제 팝콘 돈주고 사먹지 마세요. - 제공혜택 : CGV 생일 콤보 무료 쿠폰 (전자쿠폰으로 제공) - 지급대상 : CGV VIP 고객(VIP / RVIP / VVIP / SVIP) - 생일기준 : 법정 생년월일(고객 지정불가) - 발급일자 : 법정 생년..

생활정보 2023.06.09

제주도 수제비는 연우네 녹차들깨수제비

- 연우네 (한식) - 주소 : 제주 제주시 은수길 110 (노형동 139-3) - 월~일 : 11:00~15:20 / 14:35 라스트오더 -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제주도 여행 중에 비가 올 확률은 생각보다 높다는 사실. 이번 제주도 여행에도 역시나 비가 주룩주룩~ 비가 오니 쌀쌀하니 춥더라고요. 비 오는 날에 짬뽕 수제비 칼국수 등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건 제주도에서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오랜만에 수제비나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조미료가 첨가되지 않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고 소개하는 연우네로 고고!! 11시 오픈이라 저희처럼 주차장에서 대기하는 손님들이 있더라고요. 내부홀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단체손님이 들어와도 될 정도로. 11시 땡 하고 들어갔더니 여전히 세팅 중이었지만 그래도 손님들을 ..

한입두입 2023.06.08

제주공항 근처 맛집 삼무국수 또 생각나는 맛

· 삼무국수 · 주소 : 제주 제주시 삼무로3길 46-1 삼광빌딩 · ★★★★★ 제주여행 마지막날 오후 공항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찾은 삼무국수. 딱히 배가 고프지 않았고 제주여행의 마지막날 저녁을 거창하게(?)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가볍게 국수를 선택했는데 어마어마한 곳이었다. 큰 도로변이 아니라 골목에 위치해 있었고 주택가라 주차 또한 쉽지 않았지만 이 모든걸 감안하더라도 이곳은 제주 방문시 또 찾을 듯 싶다. 아니 반드시 다시 찾아가 먹을곳이다. 오후 2시가 지난 시간이라 약간의 한산함이 느껴졌지만 벽만에 잔뜩 붙어있는 싸인에서 맛집 특유의 포스를 살짝 느낄 수 있었다. 가볍게 고기국수와 고기비빔국수를 주문하고 기둘 기둘 혼자 여행온 분들이 의외로 있었는데 멋지면서도 부럽다는..

한입두입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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